광주일보

신안군

신안군 햇빛연금 4년만에 220억 돌파

때아닌 오징어 풍어, 어민들 ‘활짝’
여름 내내 계속된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바다수온이 올라가지 않은 이상기온으로 오징어를 잡지 못해 시름에 잠겼던 신안·진도지역 어민들이 뒤늦게 활짝 웃고 있다. 신안 흑산도 해역에 최근 오징어 어장이 형성돼 ‘물 …
올 위판액 800억 흑자조합으로
부실조합인 흑산수협을 흡수 합병한 신안군 수협이 흑자 조합으로 거듭난다. 15일 신안군 수협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흑산수협을 흡수 합병해 총 자산 1416억원, 출자금 59억6000만원으로 출범, 전남 제1의 수…
신안군수, 태풍 ‘뒷전’ 상부터 챙기다니
박우량 신안군수가 태풍 ‘곤파스’ 내습시 행보때문에 군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또 군이 우천으로 행사가 취소된 축제행사에 수천만 원을 지원해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다. 14일 신안군 흑산면 주민들에 따…
신안 섬초 매일 식탁 오른다
신안군과 농협, 농민들이 힘을 합쳐 시금치 가공·유통센터를 짓고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유통 체계를 구축했다. 신안섬초조합 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권광배)은 15일 비금면 덕산리 현지에서 시금치 재배농민 …
5억 바오밥나무에서 희귀 화석까지
신안 도초고 기숙사 ‘1004학사’ 개관
국가생산성 인재개발부문 신안군 ‘대상’
신안군이 최근 지식경제부 주최·한국생산성 본부 주관의 ‘2010년 국가생산성 대상’ 인재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안군은 지난 2008년 리더십 부문, 2009년 고객만족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3년 연속의 영…
폭정에 저항한 ‘임자민란’ 상세히 묘사
“…세금걷는 관리의 왕래가 끊이지 않는다. 또 수령과 이속의 침탈은 속도(屬島)가 더욱 심하니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없다. 임자도와 같이 백성이 집을 버리고 이산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장 및 소금가마 또한 많이 버…
신안 임자초 유소년승마단 일냈다
‘흑산 홍어축제’ 기간 쾌속선 운임 20% 할인
오는 11·12일 열리는 ‘제4회 흑산 홍어축제’ 기간동안 흑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속여객선 운임 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신안군은 보다 많은 관광객이 홍어축제를 찾아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객선사와…
안좌변전소·송전선로 10월 완공
신안지역 9개 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안좌변전소 및 송전선로가 완공을 눈앞에 둬 정전사고 예방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변전소와 송전선로가 완공되면 전남도의 최대 신재생에너지사업인 5…
신안 증도 ‘소악도 서방등표’ 점등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소악도 서방 수중 암초에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소악도 서방등표’를 최근 점등했다. 신안군 증도 해역은 야간이나 짙은 안개가 낄 때면 수중 암초로 인한 선박 사고가 매년…
몽돌 대체어구 보급사업 난항
홍어잡이 어구로 사용돼 문제가 된 흑산 몽돌〈본보 8월 18일자 10면〉을 대체할 어구보급 사업이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황종걸)는 지난 18일 서부사무소에서 전남도·신…
신안 흑산 몽돌 수난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양파종자 기계파종 봉사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진)는 양파재배 농가의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양파종자를 기계로 파종하는 무료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양파종자 파종을 시작으로 흙덮기→물대기→묘상…
‘슬로시티’ 증도 피서인파 ‘몸살’
지난 2007년 12월 ‘슬로 시티’(Slow City)로 지정된 신안 증도가 연륙교 개통 이후 몰려드는 피서객과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육지인 신안군 지도읍과 증도를 연결하는 길이 900m의 증도대교가 …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더보기

사설
10주년 맞은 ACC…성과에도 과제는 산적
박진현의 문화카페
‘일상 속 예술’ 동구미술은행

광주일보 PC버전

Copyright © 2016 광주일보.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