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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파리 - 오광록 서울취재본부 부장
에루샤 유치 경쟁 - 박진표 경제부장
‘명품(名品)’은 단순히 비싼 물건을 뜻하지 않는다. 기원은 라틴어 luxuria(사치·과잉)로 고대 로마 귀족들이 평민과 자신을 구분하기 위해 금사로 수놓은 의복과 향료를 사용한 데서 비롯됐다. 태생부터 ‘차별의 ...
두부와 대두(大豆) - 김대성 전남 서·중부 전북 취재부장
두부의 원재료는 큰 콩이라 불리는 대두(大豆)다. 보통 외국에서 들여온 원두나 전분을 이용하는 터라 수입산 콩을 의미하지만 실은 흰콩이나 메주콩, 콩나물콩, 백태콩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콩의 대표 종이다. 이와 달...
빨간바지와 ‘31’ - 유제관 제작총괄국장
영암 출신 김세영이 지난 19일 해남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가족과 친지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우승컵을 든 감회는 특별했을 것이다. 한국에서 5승, 미국에서 1...
청년 문학동인 - 박성천 문화부장
모든 문화의 가장 기초가 되는 장르가 문학이다. 그만큼 문학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 독서가 일반적인 문화 향유시절이던 1980~90년대만 해도 문학의 지위는 지금과는 ...
꿈은 이루어진다 - 김여울 디지털·체육부장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을 이야기할 때 흔히 쓰는 말이 ‘중꺾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뜻이다. ‘중꺽마’ 이전에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유행어가 있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
점자 양말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광고회사 이노션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외출 시 패션 선택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했다.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80%가 넘는 응답자가 양말을 꼽았다. 의류나 신발 등은 형태나 촉감으로 대충 짐작할 수 ...
한탕주의 - 이보람 예향부 부장
세상은 점점 빨라진다. 이동하는 시간도, 식사 시간도, 대화의 여유도 줄었다. 성공조차 즉시 이뤄지길 바란다. 느리다는 건 곧 뒤처짐으로 여겨지고 기다림은 불안의 다른 이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불안은 결국 단번에 ...
길거리 ‘소울 푸드’ - 김지을 사회부장
‘추억의 동화’를 주제로 펼쳐졌던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15~19일)는 대표적 길거리 간식들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일교차가 커져 뜨끈한 길거리 간식이 생각나는 시기에 열렸던 행사...
재판 소원제도 - 윤영기 정치·경제담당 에디터
재판 소원제도는 법원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자는 내용이 골자다. 법학계에서는 1990년대부터 도입 필요성이 제기된 해묵은 현안이다. 헌법재판소는 2013년과 2017년 재판소원 도입에 찬성하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
실세 - 오광록 서울본부취재부장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싸고 말이 많다. 야당은 국정감사 과정에 김현지 실장의 재산공개 등을 놓고 연일 날선 공격을 쏟아내고 있다. 여당은 “국민의힘이 김현지에 스토커 수준으로 집착한다”며 맞불을 놓았다....
항공 마일리지 - 박진표 경제부장
마일리지 제도는 1981년 미국 아메리칸항공이 처음 도입했다. 단골 승객을 붙잡기 위한 단순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로 출발했지만 곧 ‘하늘길의 화폐’로 불리며 항공업계 전반으로 퍼져나갔다. 우리나라는 1989년 대...
기체후일향만강 - 김대성 전남 서·중부 전북 취재부장
종이(손) 편지가 이메일로 대체된 지 오래인지라 부모나 친지에게 부치는 편지에 일상적으로 쓰던 누구누구 전상서에 자연스럽게 뒤따르던 ‘기체후일향만강하옵시고’라는 표현을 아는 이가 많지 않다. 50·60대는 어렴풋이,...
추석의 진화 - 채희종 디지털 본부장
추석 풍경이 달라진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닐 것이다. 경제 상황과 사회 변화에 따라 차례상 차림부터 모든 풍습이 하나둘 바뀌면서 정성을 중요시하는 전통 문화의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본래 추석은...
‘가왕’(歌王 ) 조용필 - 박성천 문화부장
긴 추석 연휴가 끝났다. 이번 추석 때는 짧게는 7일, 길게는 10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었다. 저마다 상황에 따라 연휴 기간은 달랐지만 모처럼 긴 휴식을 통해 어느 정도 심신의 피로를 씻을 수 있었다. 옛말에 ...
영상의 시대 - 김여울 디지털·체육부장
옛날 생각하면 신기한 것 중의 하나가 ‘약속’이다. 지금처럼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이지만 사람들은 어떻게든 만났다. 실시간으로 연락을 할 수 없던 시절을 지나 우리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
명절과 벽돌책 - 김미은 여론매체부장
‘셰익스피어 휴가’(Shakespeare Vacation)라는 낯선 단어를 처음 접한 건 칼럼니스트 김경의 책 ‘셰익스피어 베케이션’(2009)을 통해서였다. 패션잡지 에디터로 근무하며 칼럼집 ‘뷰티풀 몬스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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