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 천일염전, 외국인 고용 되나
- 번번이 좌절된 천일염 제조업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불씨가 되살아났다. 신안군은 천일염 제조업이 외국인 근로자 가능 업종으로 허가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 및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
- 신안에 전국 최대규모 마늘유통센터
- 신안에 단일 품목 가공공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마늘 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됐다. 신안군은 군내 7개 농협과 농업인 등 출자금 33억원을 포함해 모두 120억원이 투입된 농업 회사법인 신안그린유통㈜이 압해면 신용리에…
- 박우량 신안군수 선거법 위반 의혹
- 박우량(55) 신안군수가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하고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지청장 김진수)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박 군수에 대한 소환조사 결과를 …
- “가거도 해역 국립공원 지정을”
- 연말까지 국립공원 구역조정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한반도 최서남단’인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황종걸)에 따르면 해상국립공원 인…
- 소년이여, 꿈을 향해 달려라
- 천일염, 전국 축제투어 나선다
- 신안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천일염을 전국 축제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신안군은 앞으로 ‘신안 천일염 축제’를 전국 대도시 축제와 병행해 ‘찾아가는 축제’로 운영,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 신안 천일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 신안 천일염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돼 외국산과 다른 지역 천일염과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15일 신안군에 따르면 생산자를 대표하는 (사)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와 함께 자료조사, 수집, 분석과정을 통해 지난…
- “직접 잡은 낙지 직접 요리해요”
- 신안낙지를 주제로 한 ‘제3회 신안 뻘낙지 축제’가 오는 16∼17일 이틀간 신안군 압해면 분재공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14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낙지 활어잡이 체험을 비롯해 ▲낙지시식회 ▲낙지 해물…
- 명품 분재·쇼나 조각 ‘한 눈에’
- 신안군 선심성 예산 집행 빈축
- 신안군이 지난해 말 긴급을 요하는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채무부담행위 예산’에 대해 군의회의 승인을 얻고도 일부를 예산목적과 동떨어진 곳에 사용해 말썽이 일고 있다. 특히 신안군은 지난 6.…
- 韓·中·日 아줌마들 ‘지구 살리기’ 뭉친다
- 한국과 중국, 일본 아줌마들이 지구를 살리는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슬로시티’인 신안군 증도에 모인다. 신안군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증도에서 ‘한·중·일 아줌마 지구 살리기’ 발족식을 연다고 5일 밝혔…
- 신안 우이도 24시간 전기 공급
-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와 흑산면 만재도, 장도 주민들이 24시간 전기공급을 받게 됐다. 신안군은 도서 내연발전소 발전설비 용량증설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해 도서민 최대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
- 신안 천일염 판매 앞장 郡-道새마을지회 협약
- 신안군과 전남도새마을지회는 지난 1일 신안 천일염 판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안군은 새마을지회를 통해 연간 1000t(20㎏ 들이 5만 가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지회…
- 제주 뱃길에 빼앗겨 ‘홍도가 운다’
-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이자 지난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흑산면 홍도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 지난달 30일 신안군 홍도출장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8일까지 홍도를 찾은 관광객은 …
- “싱싱한 대하 맛보러 신안으로 출발”
- ‘청정섬 홍도’ 탐방객이 만든다
-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이자 지난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흑산면 홍도가 친환경 청정 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립 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이하 다도해서부사무소)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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