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 섬 주민들에 문화예술 옷 입힌다
- 신안군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난 8일 한국예술종합학교 회의실에서 ‘섬&아트 프로젝트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72개의 유인도 섬 주민에게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통해 …
- 신안 임자도 ‘민어 축제’ 열린다
-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민어(民魚)를 주제로 한 축제가 11∼12일 신안 임자도 대광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천사의 섬! 여름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매기 체험, 후리질 체험, 해변 …
- 건강 장수마을 프로그램으로 신안 노인들 무더위 이겨낸다
-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안지역 노인들이 신안군의 고령화 사업 일환인 ‘건강장수마을 프로그램’에 따라 무더위를 이기고 있다. 신안군 압해면 복룡 2구 마을은 올해 ‘농촌 건강장수 마을’로 선정된 곳…
- 신안 하의·신의 일대에 세계 첫 태양광발전단지
- 전남도가 세계 최초로 신안군 하의면과 신의면 일대 바다에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한다. 전남도는 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정순남 경제부지사와 한국남동발전(주) 관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투…
- 신안군 웰빙잡곡 주산단지로
- 신안군이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웰빙잡곡 주산단지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신안군은 섬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저장성이 있고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조·수수·녹두·땅콩·참깨 등 원종급 우량종자를 확보해 채종포를…
- 신안군 200곳에 ‘생태둠벙’
- 신안군이 항구적인 가뭄 극복을 위해 섬 여건에 맞는 소규모 생태 둠벙을 만든다. 신안군은 사업비 4억원을 들여 330㎡ 이하의 소규모 생태둠벙 200개를 올해 말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둠벙 주변에는 꽃을 심…
- ‘여름 최고 보양식’ 민어가 돌아왔다
- 신안군 ‘가시없는 꾸지뽕’ 특화 육성
- 느림의 섬서 추억 만들고 힐링 하세요
- 해파리 습격 당한 신안·영광 “올 젓새우 조업 망했다”
- 신안과 영광지역 젓갈용 새우잡이 어민들이 해파리 때문에 조업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상품 젓새우가 잡히는 시기에 맞춰 나타난 대규모 해파리떼로 아예 조업을 하지 못하고 있고, 젓새우 금어기가 다음…
- 명품 시금치 ‘신안 섬초’ 연중 맛본다
- 신안 도초 명품소금 450g이 4만5000원
- 신안 도초 소금이 450g에 4만5000원에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대상은 18일 천일염인 ‘신안섬보배 소금의 꽃’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닷물이 증발될 때 수면으로 떠오르는 극소량의 소금 입자를 모아 만든 ‘…
- “동요·클래식·K팝 들으며 신나는 점심시간”
- 서해 풍랑주의보 기준 광주기상청 “완화 안돼”
- 신안군이 광주지방기상청에 제기한 기상특보(풍랑주의보) 발효기준 완화건의〈광주일보 7월 12일 11면〉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광주기상청은 “지난 13일 ‘해양기상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신안군, 여수해양항만청,…
- “서해 풍랑주의보 기준 바꿔달라”
- 매년 신안군 비금·도초도 주민들은 지역 특산물인 ‘섬초’ 출하시 가슴앓이를 한다. 잦은 기상특보 발효로 인해 선박운항이 중지되며 ‘섬초’를 제때 서울 가락동농산물 시장 등지로 보내지 못해 신선도와 상품성이 떨어져 …
-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 천연기념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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