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구례군

구례군, 전국 최초 반달가슴곰 해설사 5명 탄생

형형색색… 지리산 오색단풍 만끽
친절한 구례경찰
구례경찰서(서장 이재승)가 민원인에 대한 전화 친절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5일 구례경찰에 따르면 경찰청과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상반기와 7월중 전화친절도 점검결과 전국 239개 경찰관서 중 4위,…
지리산 노고단 오는 22일부터 탐방예약제 시행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제한적 탐방예약제가 실시된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간 노고단 고개∼노고단 정상 500m …
“지역민에 돌려줘야” “서울대에 양도해야”
서울대 법인화에 따른 광양 백운산과 구례 지리산내 서울대 학술림의 법인 사유화 논란에 대해 이해 당사자간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백운산과 지리산 서울대 양도, 무엇이 문제인가’ 제하의 토론회가 지난 2일 …
지리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 등재가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은 크게 문화유산·자연유산·복합유산(문화+자연)으로 나뉘어 진다.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은 지난 …
구례 산수유 가공식품 日에 대량 수출
구례 특산 산수유를 원료로 한 가공식품이 일본으로 대량 수출된다. 구례산수유 클러스터사업단은 구례 산수유를 환(丸) 형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신기단’이 오는 10월께 일본에 수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사…
구례 야생화 전략산업 발돋움
“지리산·백운산 학술림 돌려달라”
서울대 법인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구례에서 지리산 서울대 학술림을 주민들에게 돌려달라는 목소리가 높다. ‘지리산 찾아오기 구례군민행동’(상임대표 이강두·이하 구례군민행동)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서울대가 법인…
지리산 야생화 원추리 꽃길 거닐어보세요
“노고단 오실 땐 예약하세요”
다가오는 휴가철에 지리산 노고단을 탐방하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소장 김진광)는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의 자연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제한적 …
구례군 광의면 面誌 발간
멸종 위기 토종벌 구례서 증식 성공
지난해 전국을 휩쓴 ‘낭충봉아부패병’으로 토종벌이 모두 떼죽음한 가운데 구례에서 종자벌 증식에 성공, 화제다. 12일 구례군 한봉협회와 구례군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을 전후해 전국 전역에서 발생한 ‘낭충봉아부패…
지리산 둘레길 아시나요
지리산 주위를 환형(環形)으로 연결하는 장거리 도보길인 ‘지리산 둘레길’ 가운데 구례구간이 개통된다. 구례군은 녹색사업단의 녹색복권기금 4억94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12월부터 4월까지 지리산 주변의 옛길, …
“노고단 케이블카 빨리 설치해 주오”
구례군이 지리산 노고단 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촉구하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2일 구례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9년 9월 승인 요청한 구례군 산동면∼성삼재∼지리산 노고단간 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조속…
구례지역 저수지 둑높이기 본격화
구례지역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이강오)는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예방, 하천 유지수량 증대를 위해 총사업비 374억원을 투입해 토지면 문수 저수지와 간전면 효곡 저수지…
구례서 압화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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