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부러진 그라인더 날에 70대 사망
2024년 11월 25일(월) 10:05 가가
철제 신발장을 만들던 70대 남성이 작업 중에 부러진 그라인더 날에 의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구례소방과 구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구례군 산동면 한 주택에서 A(79)씨가 쇄골부위를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자택에서 철제신발장을 만들기 위해 혼자 작업을 하던 중 낡은 그라인더 날이 부러져 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25일 구례소방과 구례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구례군 산동면 한 주택에서 A(79)씨가 쇄골부위를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자택에서 철제신발장을 만들기 위해 혼자 작업을 하던 중 낡은 그라인더 날이 부러져 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