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무선중계기 화재 비닐하우스로 번져…인명피해 없어
2024년 11월 25일(월) 09:35 가가
해남의 한 무선중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비닐하우스 까지 번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5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해남군 해남읍 한 무선중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무선중계기 옆에 위치한 비닐하우스까지 불이 번졌지만,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고, 소방 추산 6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무선중계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25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해남군 해남읍 한 무선중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무선중계기 옆에 위치한 비닐하우스까지 불이 번졌지만, 인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무선중계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