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22일] 변우석 서울 팬미팅 일정 공개…생물다양성의 날
2024년 05월 22일(수) 18:20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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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 포스터.<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의 이슈-변우석 서울 팬미팅 일정 공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배우 변우석이 7월 팬들을 만난다.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를 진행한다.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6일(오후 6시), 7일(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팅은 5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7만7000원. 이번 팬미팅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1시간 40여분에 걸쳐 진행된다. 팬들은 변우석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보인 OST를 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오늘의 이슈-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민희진 대표 고소
그룹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업무 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은 22일 X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해 빌리프랩은 “일방적 허위사실”이라며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다”고 일축했다. 이어 “현재 상황과 아일릿이 무관함에도 멤버들이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며 악의적 비방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네티즌들은 “아티스트를 보호하려면 악플러 고소가 먼저 아니냐” “이 일로 아일릿만 더 욕먹게 생겼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하이브와 민 대표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빌리프랩까지 나서면서 이들의 진흙탕 싸움은 더 길어질 전망이다.
◇오늘의 야구 - KIA vs 롯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와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롯데가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와 롯데가 주중 3연전 2차전을 갖는다. KIA는 전날 경기에서 불펜 난조로 롯데에 1-6 역전패를 당했다. KIA는 윤영철을 선발로 내세워 ‘30승’을 노리고 롯데에서는 박세웅이 선발로 나서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롯데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를 변경했다. 장두성이 종아리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고 외야수 김동혁이 빈자리를 채운다.
◇오늘의 축구 - 손흥민, 팬 선정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후보 올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팬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EPL 사무국은 21일 홈페이지에 2023-2024시즌 베스트 11에 오를 ‘팬 팀’(Fan Team)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올 시즌 17골 10도움으로 시즌을 마친 손흥민은 스트라이커 후보 10인에 포함됐다. 이번 투표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시즌 베스트11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EPL 홈페이지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28일 최종 베스트 11이 공개된다.
◇오늘의 기념일 - 생물다양성의 날
5월 22일은 국제기념일인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 환경개발정상회의에서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된 것을 기념해 이듬해 유엔 총회에서 제정했다. 올해 주제는 ‘계획에 동참하라’(Be part of the Plan)이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회복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이 22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렸다. 이날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경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수석연구원 외 11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또 철새의 날을 기념해 퀴즈 맞히기, 대한민국 환경위기 시각 맞추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오늘의 주가지수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2720선에 머물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2p(-0.03%) 내려 2723.46p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0.79p(-0.09%) 하락한 845.72포인트였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0.40원 하락해 1362.90원으로 마감했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배우 변우석이 7월 팬들을 만난다.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를 진행한다.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6일(오후 6시), 7일(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팅은 5월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린다. 티켓 가격은 7만7000원. 이번 팬미팅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1시간 40여분에 걸쳐 진행된다. 팬들은 변우석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보인 OST를 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그룹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업무 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은 22일 X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해 빌리프랩은 “일방적 허위사실”이라며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다”고 일축했다. 이어 “현재 상황과 아일릿이 무관함에도 멤버들이 심각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며 악의적 비방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네티즌들은 “아티스트를 보호하려면 악플러 고소가 먼저 아니냐” “이 일로 아일릿만 더 욕먹게 생겼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하이브와 민 대표가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빌리프랩까지 나서면서 이들의 진흙탕 싸움은 더 길어질 전망이다.
◇오늘의 축구 - 손흥민, 팬 선정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후보 올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팬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EPL 사무국은 21일 홈페이지에 2023-2024시즌 베스트 11에 오를 ‘팬 팀’(Fan Team)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올 시즌 17골 10도움으로 시즌을 마친 손흥민은 스트라이커 후보 10인에 포함됐다. 이번 투표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시즌 베스트11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EPL 홈페이지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28일 최종 베스트 11이 공개된다.
◇오늘의 기념일 - 생물다양성의 날
5월 22일은 국제기념일인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 환경개발정상회의에서 ‘생물다양성협약’이 채택된 것을 기념해 이듬해 유엔 총회에서 제정했다. 올해 주제는 ‘계획에 동참하라’(Be part of the Plan)이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회복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이 22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렸다. 이날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경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수석연구원 외 11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또 철새의 날을 기념해 퀴즈 맞히기, 대한민국 환경위기 시각 맞추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오늘의 주가지수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2720선에 머물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2p(-0.03%) 내려 2723.46p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0.79p(-0.09%) 하락한 845.72포인트였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0.40원 하락해 1362.90원으로 마감했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