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8일 ‘첫 눈’ 내릴 듯
2024년 11월 24일(일) 20:32 가가
이르면 오는 28일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첫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4일 “본격 겨울 한파가 시작되는 28일 광주와 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영암·순천 등 전남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광주·전남에는 25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26일까지 광주 전남 최대 40㎜, 남해안에는 최대 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돼 28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에는 광주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4도 떨어진 2도, 순천은 1도, 광양과 나주는 2도로 내려가겠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24일 “본격 겨울 한파가 시작되는 28일 광주와 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영암·순천 등 전남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27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돼 28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에는 광주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4도 떨어진 2도, 순천은 1도, 광양과 나주는 2도로 내려가겠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