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제 1기 리더스아카데미 원우회는 최근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광주시 풍암동 영빈관에서 열린 정기모임에는 원우회원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모임은 1기 원우로 활동했던 김종식 전 목포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브랜드를 키우자’ 제목으로 열강을 펼쳤다. 특히 이날 임선숙 1기 원우의 남편이자, 22대 총선 당선자인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정무특보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석인 광주일보 제 1기 리더스아카데미 원우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더 알차고 가족적인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일보 제1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회는 격월제로 강연과 세미나를 개최해 각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원우들이 강사로 나서 지식의 폭을 넓히며 우애를 다지고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