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진행된 제106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0, 19, 23, 28, 33’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13명이 6개의 번호를 모두 맞히면서 19억8111만원씩 받는다.

5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8명은 직접 1등 번호를 골랐다.

서울에서 3명이 1등에 당첨됐고 세종, 평택, 동해, 청주, 당진, 아산, 천안, 장수, 창원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여수 로또복권맥(여문1로 52)에서도 1등에 당첨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같은 2등은 82명으로 이들은 5235만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679명으로 당첨금은 117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348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6만7588명이다.

/문소영 기자 ms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