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5, 22, 32, 34, 45’가 1등 당첨번호가 됐다. 9명이 1등에 당첨돼 28억3732만원씩 받는다.

5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4명은 직접 번호를 골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3명이 당첨됐고 시흥, 포천, 계룡, 진주에서도 당첨자가 나왔다. 광주(동양마트일곡점)와 여수(선소로 복권천국)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으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이다. 2등은 6650만원을 당첨금으로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같은 3등은 2593명으로 당첨금은 164만원이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한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44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3만1388명이다.

/서다빈 에디터 bongous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