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우수 어촌 순회교육
2021년 08월 09일(월) 00:00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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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3일 전남의 우수 어촌인 고흥 우두어촌계(왼쪽부터), 장흥 이회진·장환어촌계 등을 순회하며 정부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들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사업을 협의했다. 이들 어촌계는 방파제, 물양장 등 기반시설, 커뮤니티센터·공동작업장·판매장 등 편의시설을 보완, 소득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어촌뉴딜 300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센터는 이들 어촌계가 이들 시설의 자체적인 관리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전복, 미역, 다시마, 낙지 등 특산물을 건조, 자숙 등 1차 가공해 상품으로 만드는 등 6차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