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광주전남지역본부(최규명 본부장)는 최근 광주시를 대상으로 한국형 지자체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확산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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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판 디지털뉴딜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지자체별 특화된 표준모델 마련과 전국 확산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현재 추진 중인 LX 디지털트윈 표준모델과 디지털트윈 플랫폼 소개, 디지털트윈 기반 서비스 모델을 공유해 광역·기초지자체에서 구상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트윈과 협업모델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LX 광주전남본부는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활성화를 위해 ‘3D 모델링’, ‘공간정보 매쉬업’, ‘디지털트윈 분석 서비스’ 등 드론 기반 디지털트윈 실험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규명 본부장은 “LX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시민 체감형 서비스모델을 발굴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자체와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 및 협업을 통해 국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