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 막걸리 웰빙 주류 각광
2018년 02월 05일(월) 00:00 가가
강진 뽕잎 막걸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 도암주조장이 생산한 뽕잎 막걸리가 웰빙 주류로 각광받으면서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뽕잎 막걸리는 뽕나무 뽕잎을 건조한 뒤 250∼300도의 온도에서 20분 볶아 8일간 발효시켜 텁텁한 맛을 배제한 게 특징이다.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소갈증(당뇨병), 뇌졸중,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막걸리의 효소와 궁합이 맞는 대표적 식물이다.
/강진=남철희기자 choul@
4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 도암주조장이 생산한 뽕잎 막걸리가 웰빙 주류로 각광받으면서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뽕잎 막걸리는 뽕나무 뽕잎을 건조한 뒤 250∼300도의 온도에서 20분 볶아 8일간 발효시켜 텁텁한 맛을 배제한 게 특징이다.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소갈증(당뇨병), 뇌졸중, 동맥경화 등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막걸리의 효소와 궁합이 맞는 대표적 식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