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토하젓 주문 폭주
2018년 02월 05일(월) 00:00 가가
강진 토하젓<사진>이 인기다.
4일 강진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강진산 토하젓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다.
옛 궁중 진상품이었던 강진산 토하젓은 1급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를 저온숙성 시켜 만든 것으로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강진 토하는 칠량면과 옴천면 일대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자연 상태의 환경에서 서식하던 최상의 토하를 이용해 상품을 만들고 있다.
토하는 천일염을 입힌 염장 토하와 찹쌀, 참깨, 생강, 마늘과 함께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토하젓 2가지 종류로 만들어진다.
토하젓 특유의 씹히는 맛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밥도둑으로 인기가 높다.
/강진=남철희기자 choul@
4일 강진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강진산 토하젓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다.
옛 궁중 진상품이었던 강진산 토하젓은 1급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를 저온숙성 시켜 만든 것으로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강진 토하는 칠량면과 옴천면 일대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자연 상태의 환경에서 서식하던 최상의 토하를 이용해 상품을 만들고 있다.
토하젓 특유의 씹히는 맛은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밥도둑으로 인기가 높다.
/강진=남철희기자 cho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