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다산조청 자활생산품 경진대회 은상
2017년 11월 10일(금) 00:00 가가
강진지역자활센터의 대표 생산품인 ‘강진다산조청’이 (재)중앙자활센터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은상을 수상한 강진다산조청은 지난 2014년 8월 특허등록을 마친 상품으로, 가마솥에서 8시간 동안 장작불을 펴 만드는 전통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조청은 각종 조림이나 고기를 재울 때 양념장에 넣어 조리하고 무침이나 볶음요리를 만들 때 넣어 살짝 볶으면 풍미와 빛깔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문정국 센터장은 “일반 조청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남철희기자 choul@
조청은 각종 조림이나 고기를 재울 때 양념장에 넣어 조리하고 무침이나 볶음요리를 만들 때 넣어 살짝 볶으면 풍미와 빛깔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강진=남철희기자 cho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