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운동실 등 갖춘 영암읍 종합복지회관 개관
2015년 02월 06일(금) 00:00 가가
영암읍 종합 복지회관이 최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암군은 최근 전동평 군수와 기관·사회단체장, 읍면 노인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 종합 복지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된 영암읍 종합 복지회관은 지난해 5월 착공해 지상 2층(연면적 496㎡)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남녀 경로당과 급식소로 이용되고, 2층은 회의실과 운동실, 사무실 등 노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시설로 운영된다.
전동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영암읍 종합 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영암군은 최근 전동평 군수와 기관·사회단체장, 읍면 노인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 종합 복지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된 영암읍 종합 복지회관은 지난해 5월 착공해 지상 2층(연면적 496㎡) 규모로 건립됐다.
전동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영암읍 종합 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문병선기자 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