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벼 자동화육묘센터 준공
2014년 02월 06일(목) 00:00 가가
구례군은 5일 “벼 육묘 취약농가의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육묘 부담 경감을 위해 구례농협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최근 벼 육묘장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례농협은(조합장 이성수)은 지난 4일 광의면 지천리에 소재한 벼 자동화육묘센터에서 조합원, 농업인, 기관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건축면적이 2100㎡인 육묘장에는 모두 9억8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군과 농협은 농업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벼 육묘장 설립사업에 이어 못자리상토, 새끼우렁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녹비작물 종자, 다목적 농기계 공급 등의 지원도 넓혀나갈 방침이다.
/구례=이성구 lsg@
구례농협은(조합장 이성수)은 지난 4일 광의면 지천리에 소재한 벼 자동화육묘센터에서 조합원, 농업인, 기관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군과 농협은 농업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해 벼 육묘장 설립사업에 이어 못자리상토, 새끼우렁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녹비작물 종자, 다목적 농기계 공급 등의 지원도 넓혀나갈 방침이다.
/구례=이성구 ls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