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유휴인력 활용 용배수로·수문 정비
2013년 03월 28일(목) 00:00 가가
농어촌공사 구례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가 농업기반 시설인 용·배수로와 수문 등의 정비에 농촌 유휴 인력을 채용하면서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농가소득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7일 한국 농어촌공사 구례지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50명의 농업인들을 고용, 구례군 관내 8개 읍면의 용수로 11개소 39㎞, 배수로 15개소 50㎞, 수문 51개소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구례지사는 자난해에도 760여명의 농촌인력을 활용 사업을 추진했다. 유재육 지사장은 “앞으로도 정비할 농업기반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인근 주변마을의 주민들을 사업에 꾸준히 참여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이진택기자 lk5826@
27일 한국 농어촌공사 구례지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9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50명의 농업인들을 고용, 구례군 관내 8개 읍면의 용수로 11개소 39㎞, 배수로 15개소 50㎞, 수문 51개소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구례=이진택기자 lk5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