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빨래방 서비스 운영
2013년 01월 07일(월) 00:00 가가
구례군, 소외계층 큰 도움
구례군은 6일 “올해부터 새로운 복지정책으로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빨래방은 대형세탁기가 장착된 1.2t트럭이 어려운 이웃의 집으로 찾아가 빨랫감을 거둬들여 즉석에서 세탁, 건조까지 해주는 원스톱서비스다.
서비스 방법은 군이 정한 읍·면 지역 176가구를 대상으로 이동빨래방사업 위탁기관인 구례군건강지원센터 요원 4명이 매일 3∼4가구를 방문해 제공한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동빨래방 서비스는 혼자 사는 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이진택기자 lk5826@
이동빨래방은 대형세탁기가 장착된 1.2t트럭이 어려운 이웃의 집으로 찾아가 빨랫감을 거둬들여 즉석에서 세탁, 건조까지 해주는 원스톱서비스다.
서비스 방법은 군이 정한 읍·면 지역 176가구를 대상으로 이동빨래방사업 위탁기관인 구례군건강지원센터 요원 4명이 매일 3∼4가구를 방문해 제공한다.
/구례=이진택기자 lk5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