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선적증서·어업허가증
전국 첫 코팅 발급 호평
2010년 07월 09일(금) 00:00 가가
신안군이 어업인 편의를 위해 생활에 밀접한 수산행정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1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적증서와 어업허가증을 코팅해 발급하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동안 선적증서 700건·어업허가증 380건 등 총 1080건을 코팅해 발급, 증서 미비치로 인해 어업인이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 및 과태료를 절감시켜 어업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줬다.
그동안 어업인들은 해상에서 조업하는 특성상 선박에 필수로 비치해야 하는 선적증서와 어업허가증의 훼손이 많아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서부취재본부=조완남기자 wncho@
신안군은 지난 1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적증서와 어업허가증을 코팅해 발급하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동안 선적증서 700건·어업허가증 380건 등 총 1080건을 코팅해 발급, 증서 미비치로 인해 어업인이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 및 과태료를 절감시켜 어업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줬다.
/서부취재본부=조완남기자 wn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