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칼럼
- [NGO 칼럼] 한국 노인복지 서비스의 변화
- 한국노인의 전화가 노인전문 전화상담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노인상담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5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는 부양할 사람이 없고 가난하며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을 시설에…
- [NGO칼럼] 환경 대재앙,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보며
-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과 해상크레인이 충돌하여 발생한 사상 초유의 원유유출 사고로 서해바다와 연안이 대위기를 맞았다. 12년 전 사상 최악의 유류 오염사고라 불렸던 여수에서의 GS정유(당시 호남정유)…
- [NGO칼럼]행복과 감사의 조건
- 어김없이 12월이 되면 거리와 지하철역에는 ‘사랑의 온도계’와 ‘자선 냄비’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차가워진 날씨와 함께 찾아온 이런 거리의 변화된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는 연말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비단 겨울에…
- [NGO칼럼]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광주 푸른길 공원’
- 광주에는 무등산 도립공원, 사직공원 등 많은 공원들이 있는데 ‘푸른길 공원’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는 것 같다. ‘푸른길 공원’은 광주의 역사와 애환을 같이 했던 광주도심을 관통한 경전선 철도 중 광주역에서 남광주역…
- [NGO칼럼] 문제아(?)가 되라
- 사람들은 대부분 문제가 없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신이 별 문제가 없음을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에 문제가 없을 수 있겠는가.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문…
- [NGO칼럼] 씨앗과 열매, 나눔의 공동체
- “열매를 보면 씨앗이 몇 개인지 알 수 있지만, 씨앗을 보고 열매가 몇 개 열릴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월간 ’작은 것이 아름답다’ 에서 -
한 알의 작은 씨앗에서 아름드리 거목이 자라고, 그 나무에서 결실…
- [NGO칼럼] 지방의 남북교류는 통일의 디딤돌이다
- [NGO 칼럼] 국민없는 로스쿨 논쟁
- 미국 영화를 보면 종종 특이하고 이색적인 느낌의 장면이 있다. 가난하게 보이는 영화 속 등장인물이 경찰에게 잡혀가면서 자신의 변호사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그 장면을 보면서 미국이라는 나라의 …- [NGO칼럼]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영어 열풍
- 사교육비. 우리 나라의 학부모라면 이 말만 들어도 한숨부터 나올 것이다. 몇 년 전만 해도 한해 사교육비가 30조∼40조원 하는 말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 통계조차도 낼 수 없을 만큼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 [NGO칼럼] 남북정상회담, 이젠 실천이다
- 모두의 관심 속에 2차 남북정상회담이 2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의 두 정상은 우리 민족의 기대와 세계적인 염원에 부합하는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하 200…
- [NGO칼럼] 온실가스 감축 남의 일 아니다
- 추석과 대통령 선거 경선 등으로 크게 주목 받지 못했지만, 지난 9월24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킨 지구촌을 위한 중요한 회의가 열렸다.
국가원수 80여명 등 150여 개국 정…- [NGO칼럼] 사회자본으로 눈 돌려야
- 최근 사회자본(social capital)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및 유럽의 주요 대학에서는 사회자본에 대한 연구 성과가 쏟아지고 있고, 포드재단과 기타 미국의 대형신탁회사들도 사회자본을 기금 제공의…
- [NGO칼럼]해외여행 잘 살펴야 보상받는다
- 국민 4명당 1명꼴로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시대다. 이처럼 해외여행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만큼 여행사별 출혈 경쟁으로 저가 요금과 허위 과장 광고를 불러 피해로 이어지기 쉽다.
해외 여행으로 인한 소비자 …- [NGO칼럼] 단체장 업무추진비 개인 ‘쌈짓돈’인가
- 2005년과 지난해 광주 시장의 업무추진비를 분석했다. 시책업무추진비의 경우 각 실·과에 편성된 예산은 시가 공개하지 않아 전체 업무추진비의 40%만 분석한 것이다.
집행내역으로는 식비가 6억5백만원(38.3…- [NGO칼럼] 결식 이웃에게 사랑 담긴 저녁 도시락을
- 경제규모 세계 12위인 대한민국에 아직도 밥을 굶거나 제대로 식사를 제공받지 못하는 사람이 100만명 가량 된다.
정부가 관리하는 결식 아동수가 19만7천여명이고, 독거노인이 80만명이 넘는다.
그 중…- [NGO칼럼]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지렁이에게 배우자
- 해마다 여름이면 걱정거리가 있다. 바로 음식물쓰레기다. 풍성한 과일이 있고, 학생들도 방학이라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음식물 쓰레기가 다른 계절에 비해 증가한다.
지난 2005년부터 생활쓰레기에서 음식물…
실시간 핫뉴스
- 1‘별이 빛나는 밤’에 만나는 컨테이너 미술관
- 2광주FC, 린가드 앞세운 FC서울 상대 ‘5연승’ 질주
- 31168회 로또, 목포·여수에서 ‘21억’ 당첨…‘9, 21, 24, 30, 33, 37’…
- 4여수에서 복어독 중독 증세로 60대 3명 병원 이송
- 5‘3안타’ 최원준으로 최원준 공략…KIA, 두산전 5연패 탈출
- 6영광군, 재생에너지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날개 달았다
- 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경선서 88% 득표 ‘압승’
- 8광주시 광산구 도로에서 50cm 규모 싱크홀 발생
- 965주년 4·19기념식 광주공업고에서 열려
- 10광주시, 계엄 이후 관심 쏠리는 5·18 알리기 위해 올해 행사 준비에 총력
많이 본 뉴스
- 1순천 상가 주차타워서 SUV 난간 뚫고 추락…운전자 “핸들 놓쳤다”
- 2[기업도시 솔라시도] 2030년 세상에 없던 친환경 미래도시 해남·영암서 펼쳐진다
- 3유스퀘어 2층 상인들 “저희 아직 영업합니다”
- 4[지천명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19일 띠별운세·행운의 숫자
- 5[지천명의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0일 띠별운세·행운의 숫자
- 6[기업도시 솔라시도] 솔라시도는 거대한 공원이다
- 7청년들 ‘따순 주먹밥’ 먹고 어깨 펴세요
- 8KIA 전상현 “나만 잘하면 된다”
- 9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별법 국회 통과
- 10백기 든 무능 정책…의정 갈등, 결국 시민들만 피해
오피니언더보기
Copyright © 2016 광주일보.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