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읍에 ‘로맨스 공원’ 조성
2011년 02월 16일(수) 00:00 가가
군 100억 들여
‘전복의 고장’ 완도군 노화읍에 ‘사랑의 로맨스 공원’이 조성된다.
15일 완도군에 따르면 전국 최대 전복 생산지인 노화읍에 소도읍 육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2013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전통 시장과 로맨스 공원 등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이목리 물양장에 개방형 장옥, 다목적 광장 등 전통 5일 시장과 장사도 명소화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장사도 명소화 사업은 사랑 이벤트 공원을 비롯해 체육시설, 테마 산책로, 놀이터 등 전국 최초로 사랑의 로맨스 공원이자 자연친화적인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서부취재본부=정은조기자
15일 완도군에 따르면 전국 최대 전복 생산지인 노화읍에 소도읍 육성사업의 하나로 오는 2013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전통 시장과 로맨스 공원 등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이목리 물양장에 개방형 장옥, 다목적 광장 등 전통 5일 시장과 장사도 명소화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장사도 명소화 사업은 사랑 이벤트 공원을 비롯해 체육시설, 테마 산책로, 놀이터 등 전국 최초로 사랑의 로맨스 공원이자 자연친화적인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