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구제역 방역 근무자 격려
2011년 01월 21일(금) 00:00 가가
완도군의회 박삼재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18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및 AI 유입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하고 있는 군외면 달도리 등 방역초소 4개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삼재 의장은 “구제역과 AI 여파로 축산 및 양계농가 등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근무자들은 한시도 긴장을 풀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취재본부=정은조기자 ejchung
박삼재 의장은 “구제역과 AI 여파로 축산 및 양계농가 등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근무자들은 한시도 긴장을 풀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