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태원 희생자 2명 장례비 등 지원
2022년 11월 02일(수) 19:30 가가
목포시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지원한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서 목포시에 주소로 둔 희생자는 2일 현재 20대 여성 2명이다.
시는 간부공무원 등이 희생자가 안치된 광주와 부산 소재 장례식장에 각각 방문해 조화를 전달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시는 공무원 2명을 각각 배치해 지원하는 한편 장례비와 생활안정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목포 소재 장례식장에 안치된 타지역 주소 사망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2명도 배치했다.
/목포=장봉선 기자 jbs@kwangju.co.kr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서 목포시에 주소로 둔 희생자는 2일 현재 20대 여성 2명이다.
시는 간부공무원 등이 희생자가 안치된 광주와 부산 소재 장례식장에 각각 방문해 조화를 전달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시는 공무원 2명을 각각 배치해 지원하는 한편 장례비와 생활안정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목포=장봉선 기자 jb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