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건설그룹은 오는 6일 ‘무안 승원팰리체 더 클래스’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327-1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무안 승원팰리체 더 클래스’는 승원건설그룹 계열사인 라온주택(주)이 시행하고, 승원종합건설(주)이 시공을 맡는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127㎡, 130㎡, 138㎡, 151㎡ 등 중대형 평형대와 84㎡까지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게 특징으로, 일부 세대는 복층형 펜트하우스와 최상층 테라스 하우스 등 특화설계로 품격을 높였다.

남향 위주의 4베이(BAY) 혁신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스마트한 홈 IoT 시스템 및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적용했고, 주차공간도 세대당 1.8대로 무안에서 가장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무안 최초 스크린골프장 시설과 트레드밀(러닝머신), 실내사이클 등 첨단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 설계로 입주민들의 생활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무엇보다 무안 중심생활권이라는 점에서 무안군청과 읍사무소, 전통시장, 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 및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무안초, 무안북중, 무안고, 백제고, 초당대 등 교육시설과 남산, 남산공원, 불무공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친화적 환경도 갖췄다.

교촌교차로도 인근에 있어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무안IC, 무안~광주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무안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수도권과 광주 등 광역교통망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최고급 마감재와 공간활용을 높인 설계로 인기를 얻으며 ‘100% 분양’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승원건설그룹이 무안에서는 처음으로 중대형 명품단지를 선보이는 데다,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무안 승원팰리체 더클래스’ 주택전시관은 무안군 성남리 159-2번지에 마련됐으며, 오는 6일 오전 10시 문을 연다. 문의 1644-4448.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