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맞이 최대 50% 할인 기획전
2025년 01월 09일(목) 19:40 가가
예비비 1억 투입…농수산물·가공식품·생활용품 2400여개 상품
설을 맞아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소비 촉진 등을 위한 ‘설 명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소비 침체로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도민 민생안정을 위해 1억원의 예비비를 투입,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
500개 이상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농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2400여개 상품을 녹색나눔, 남도장터, 직거래장터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온라인 행사의 경우 ▲전남 사회적경제 쇼핑몰 ‘녹색나눔’ ▲남도장터 ▲우체국 쇼핑몰에서 오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전 제품 40% 할인쿠폰을 받아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전남상사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0개 기업 110개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15개 기업 50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특별 할인행사 제품은 녹색나눔 누리집, 남도장터 누리집, 우체국 쇼핑몰에서 구매하거나 전남상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화 주문이 가능하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소비 침체로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도민 민생안정을 위해 1억원의 예비비를 투입,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
온라인 행사의 경우 ▲전남 사회적경제 쇼핑몰 ‘녹색나눔’ ▲남도장터 ▲우체국 쇼핑몰에서 오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전 제품 40% 할인쿠폰을 받아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전남상사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0개 기업 110개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15개 기업 50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