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취약계층 성금 2000만원
2020년 08월 26일(수) 19:20 가가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왼쪽에서 세번째)가 최근 집중호우·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재난취약계층을 돕고자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흥석)에 전달했다.
성금은 광주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모았으며, 재난취약계층 및 이재민을 위한 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집중호우가 끝나고 복구활동이 끝나기도 전에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 걱정이다.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성금은 광주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모았으며, 재난취약계층 및 이재민을 위한 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