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남단 흑산 가거도 해역
신안군 전복 25만마리 방류
2016년 04월 29일(금) 00:00 가가
신안군이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우리나라 최서남단 흑산 가거도 해역에 전복 25만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전복은 종묘 배양장에서 각장 4㎝이상 성장한 우량종묘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 등 사업지침에 따라 적격여부가 확인된 종묘들이다.
신안군은 지난 2012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흑산 가거도 해역에 매년 수산종묘를 방류하고 있으며,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을 통해 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있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방류한 전복은 종묘 배양장에서 각장 4㎝이상 성장한 우량종묘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 등 사업지침에 따라 적격여부가 확인된 종묘들이다.
신안군은 지난 2012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흑산 가거도 해역에 매년 수산종묘를 방류하고 있으며, 어장환경 정화사업 등을 통해 자원을 보호·육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