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갯벌에 여문쌀’ 서울 첫 진출 성북구청 친환경 학교급식 3년간 납품
2015년 11월 19일(목) 00:00 가가
신안군은 18일 “지역 대표브랜드 쌀인 북신안농협의 ‘갯벌에여문쌀’을 서울시 성북구청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3년간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은 성북구청 평가 계획에 따라 3단계(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공개발표 및 식미테스트)를 거쳐 엄선했으며, 전국에서 11개소가 참가했다.
내년부터 학교급식으로 납품할 ‘갯벌에여문쌀’은 신안군의 대표 브랜드로 서울시 학교급식으로 첫 납품이며, 일반시중 쌀보다 20∼30% 높은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이번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은 성북구청 평가 계획에 따라 3단계(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공개발표 및 식미테스트)를 거쳐 엄선했으며, 전국에서 11개소가 참가했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