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성열 장흥경찰서장
2012년 07월 05일(목) 00:00 가가
“현장 중심 치안서비스에 역점”
“친절과 봉사를 신조로 대민 치안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경찰의 신뢰도를 얻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3일 취임한 김성열(53) 장흥경찰서장은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여행성 범죄와 외지인의 교통안내 등 교통치안에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서장은 “고향이란 부담도 있지만 지역 치안책임자로서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현장과 주민의 중심 편에서 치안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흥출신인 김 서장은 지난 1982년 순경으로 장흥경찰에서 출발해 불굴의 노력으로 지난 1월에 총경으로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지난 3일 취임한 김성열(53) 장흥경찰서장은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여행성 범죄와 외지인의 교통안내 등 교통치안에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서장은 “고향이란 부담도 있지만 지역 치안책임자로서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현장과 주민의 중심 편에서 치안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김용기기자 ky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