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진흥원, 송암동 5·18 희생 주민 참배
2021년 05월 18일(화) 03:00 가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탁용석 원장과 임직원 79명이 지난 14일 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헌화와 분양을 마치고 5월 항쟁 당시 현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위치한 남구 송암동에서 총격에 희생된 주민 8명 묘역을 찾아 그들의 넋을 기렸다.
탁 원장은 “41주년을 맞이한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광주 정신을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기며 진흥원 임직원들과 그날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임직원들은 헌화와 분양을 마치고 5월 항쟁 당시 현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위치한 남구 송암동에서 총격에 희생된 주민 8명 묘역을 찾아 그들의 넋을 기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