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광묵)이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화진 목포서해초등학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임광묵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가정의 달에 어린이의 안전한 교통 문화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 문화 장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 기관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기석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전남동부지부장, 유기용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 강성규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u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