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 광주시 주무관 기술사 2관왕
2020년 08월 20일(목) 00:00 가가
건설안전기술사·토목시공기술사
광주시 환경생태국 하수관리과 진일 주무관(시설6급)이 제121회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광주시청 최초로 기술사 2관왕을 달성했다. 진 주무관은 지난 2012년 토목시공기술사를 취득했다.
건설안전기술사는 연간 합격률이 10% 이내이며 이번 최종합격자 중 광주지역 합격자는 1명뿐이다.
2004년 토목분야 공채로 임용한 진 주무관은 지난해에는 전남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6월 국토부 설계경제성검토(VE)과정을 이수하고 건설VE전문가(CVP)를 취득하는 등 국가기술자격 10개를 취득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건설안전기술사는 연간 합격률이 10% 이내이며 이번 최종합격자 중 광주지역 합격자는 1명뿐이다.
2004년 토목분야 공채로 임용한 진 주무관은 지난해에는 전남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6월 국토부 설계경제성검토(VE)과정을 이수하고 건설VE전문가(CVP)를 취득하는 등 국가기술자격 10개를 취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