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극 재개…이신영·신승호·김소혜의 ‘계약우정’
2020년 03월 03일(화) 00:00 가가
배우 이신영·신승호·김소혜 (왼쪽부터)
지난해 11월 종영한 ‘조선코로 녹두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KBS 2TV 월화드라마가 다음 달 ‘계약우정’으로 재개된다.
‘계약우정’ 측은 배우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2일 밝혔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박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허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배우 이신영은 주인공 ‘박찬홍’을, 신승호는 ‘허돈혁’을, 김소혜는 찬홍의 첫사랑 ‘엄세윤’을 맡았다.
다음 달 6일 밤 10시 첫 방송. /연합뉴스
‘계약우정’ 측은 배우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2일 밝혔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박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허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다음 달 6일 밤 10시 첫 방송.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