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날쭉 출산장려금 국가사업으로 전환해야”
2017년 07월 04일(화) 00:00 가가
진도군의회, 결의문 채택
진도군의회는 ‘출산장려금제도의 국가지원사업 전환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지자체 재정여건에 따라 장려금에 차이가 크고, 임산부가 주거지를 옮길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전국의 모든 임산부가 출산장려금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은 조만간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보낼 계획이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지자체 재정여건에 따라 장려금에 차이가 크고, 임산부가 주거지를 옮길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결의문은 조만간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보낼 계획이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