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간담회
2017년 06월 08일(목) 00:00 가가
완도경찰은 “최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완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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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에는 완도초등학교장 및 중앙초등학교장,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군청 경제산업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노력해 준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물 상영,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남 완도경찰서장은 “완도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단 한건도 없으며, 이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노력과 봉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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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에는 완도초등학교장 및 중앙초등학교장,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군청 경제산업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노력해 준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물 상영,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