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신지파출소, 인권사각지대 순찰
2017년 03월 09일(목) 00:00 가가
양식장·공사현장 근로자 면담
완도경찰서 신지파출소(소장 김평수)는 최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어패류 양식장 및 공사현장 근로자 등 인권사각지대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염전 노예와 같은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신지파출소는 특히 “아프리카·동남아 등에서 양식장 등 근로자로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면담 등을 통해 피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남에 따라 불안해하는 주민들도 안심시켜주는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신지파출소는 특히 “아프리카·동남아 등에서 양식장 등 근로자로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면담 등을 통해 피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남에 따라 불안해하는 주민들도 안심시켜주는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