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 다도해 인권지킴이 발대식
2017년 02월 23일(목) 00:00 가가
완도경찰은 지난 21일 완도군 청산면에서 다도해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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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인권지킴이는 경찰 근무인원이 부족한 도서지역 특성을 감안해 주민과의 협업으로 인권침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인권지킴이는 관내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의심사건 또는 인권침해적인 요소를 경찰에 신고, 사전에 예방하는 인권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완도군 관내 5개 권역 중 청산도 권역에서 먼저 실시되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완도 전 권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남 완도경찰서장은 “다도해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기점으로 인권침해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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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인권지킴이는 경찰 근무인원이 부족한 도서지역 특성을 감안해 주민과의 협업으로 인권침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인권지킴이는 관내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의심사건 또는 인권침해적인 요소를 경찰에 신고, 사전에 예방하는 인권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완도군 관내 5개 권역 중 청산도 권역에서 먼저 실시되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완도 전 권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