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 설 성수품 특별단속
2017년 01월 12일(목) 00:00 가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지원장 김용득)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굴비, 전복 등 수산물과 수산물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위반행위다.
단속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이며, 완도군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판매 위반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업소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고, 미표시 적발업소는 최고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이번 특별단속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굴비, 전복 등 수산물과 수산물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위반행위다.
단속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이며, 완도군와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판매 위반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