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신뢰행정 공약이행 돋보인다
2016년 12월 23일(금) 00:00 가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전국 최우수 ‘SA등급’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 지역경제 파급효과 2700억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 지역경제 파급효과 2700억
민선 6기 신우철 완도군수 공약사업인 완도군 행복복지재단 개소식
완도군이 민선 6기들어 지역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을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민들도 완도군의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 설립 운영,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 바다지킴이 365 기동대 운영, 전국 최초 완도형 일자리 창출 귀어 프로젝트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정실현 성과를 크게 반기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 같은 다양한 공약사업 이행으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는 등 군민과의 약속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에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이자, 군민의 복리와 생활편의를 최우선으로 군정을 펼치고 있다”며 “추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 ‘최고등급’=완도군은 지난 7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5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등 5대 분야 30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항목에 따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을 통해 총 5단계(SA, A, B, C, D)로 등급을 매긴 결과다.
완도군은 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종합평가 결과,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5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등 3대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기도 했다.
민선 6기 신우철 완도군수의 공약사업은 총 40개로 이 가운데 25개 사업이 완료 또는 완료 후 계속 진행중이며, 나머지 15개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신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을 설립 운영해 후원금과 출연금 등으로 복지 틈새계층 699세대를 지원했으며,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선포’ 후 바다지킴이 365 기동대를 운영해 연안항포구와 무인도서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군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위기대응과 해소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신 군수는 이와 함께 농수축산업 동반 성장을 목표로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공약내용과 실천사항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귀어 프로젝트 등 신규일자리 창출 전략도 ‘전국 으뜸’=완도군은 2016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해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에 이어 일자리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완도군은 올해 전국 자치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6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생 2막, 바다에 취직했습니다’사례를 발표해 일자리 창출 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도군이 발표한 ‘인생 2막, 바다에 취직했습니다’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한 265가구의 안정적 귀어 정착과 제2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황칠·비파 6차 산업육성 기반조성 등 민선 6기 활기찬 지역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완도군은 실제 수행기관 연구진과 최첨단 장비 제공 및 창업·취업지원, 평생교육 및 수산벤처대학 운영으로 지역민들에게 학습·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 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로 27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냈다.
또 이번달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완도형 일자리창출 귀어 프로젝트를 가동해 귀어자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완도형 일자리창출 귀어 프로젝트는 귀어를 원하는 도시민들이 어촌계별 과다한 입회비 요구와 까다로운 어업 면허권 확보 절차 등으로 귀어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귀어 희망자에게 어업권(행사계약)을 제공하는 어촌계에 마을 숙원사업 우선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완도군은 이를 위해 어업면허 잔여면적 및 어업행사 가능면적, 빈집 현황 및 리모델링 가능 여부, 부잔교 및 인양기 시설현황 파악을 위한 현지조사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귀어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직접 어업을 체험할 수 있는 귀어촌 홈스테이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민 어촌유치 민간협의회’를 구성해 귀어민과 토착 어업인이 꾸준히 교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신 군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비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ejchung@
지역민들도 완도군의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 설립 운영,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 바다지킴이 365 기동대 운영, 전국 최초 완도형 일자리 창출 귀어 프로젝트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정실현 성과를 크게 반기고 있다.
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에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이자, 군민의 복리와 생활편의를 최우선으로 군정을 펼치고 있다”며 “추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 ‘최고등급’=완도군은 지난 7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완도군은 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종합평가 결과,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5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등 3대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기도 했다.
신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을 설립 운영해 후원금과 출연금 등으로 복지 틈새계층 699세대를 지원했으며,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선포’ 후 바다지킴이 365 기동대를 운영해 연안항포구와 무인도서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군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위기대응과 해소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신 군수는 이와 함께 농수축산업 동반 성장을 목표로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공약내용과 실천사항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행정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귀어 프로젝트 등 신규일자리 창출 전략도 ‘전국 으뜸’=완도군은 2016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해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에 이어 일자리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완도군은 올해 전국 자치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6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생 2막, 바다에 취직했습니다’사례를 발표해 일자리 창출 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완도군이 발표한 ‘인생 2막, 바다에 취직했습니다’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한 265가구의 안정적 귀어 정착과 제2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황칠·비파 6차 산업육성 기반조성 등 민선 6기 활기찬 지역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소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완도군은 실제 수행기관 연구진과 최첨단 장비 제공 및 창업·취업지원, 평생교육 및 수산벤처대학 운영으로 지역민들에게 학습·정보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근해 조업선단 완도항 유치 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로 27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냈다.
또 이번달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완도형 일자리창출 귀어 프로젝트를 가동해 귀어자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완도형 일자리창출 귀어 프로젝트는 귀어를 원하는 도시민들이 어촌계별 과다한 입회비 요구와 까다로운 어업 면허권 확보 절차 등으로 귀어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파악하고, 귀어 희망자에게 어업권(행사계약)을 제공하는 어촌계에 마을 숙원사업 우선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완도군은 이를 위해 어업면허 잔여면적 및 어업행사 가능면적, 빈집 현황 및 리모델링 가능 여부, 부잔교 및 인양기 시설현황 파악을 위한 현지조사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귀어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직접 어업을 체험할 수 있는 귀어촌 홈스테이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민 어촌유치 민간협의회’를 구성해 귀어민과 토착 어업인이 꾸준히 교류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신 군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비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도=정은조기자·서부취재본부장 ejch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