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앞 음란행위 바바리맨 “아내 출산에 욕구 풀 데 없어…”
2015년 12월 10일(목) 00:00 가가
○…주택가를 배회하며 출근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음란행위를 벌인 40대 ‘바바리맨’이 경찰에 덜미.
○…9일 광주 광산경찰에 따르면 동종 전과 3범인 A(43)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학원 건물 주변에서 30대 여성 B씨가 빤히 보는데도 옷을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뜻밖에도 범행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A씨를 검거했는데, 경찰에서 그는 “아내가 최근 출산을 하면서 욕구를 마땅히 풀 데가 없었다”며 때늦은 후회.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9일 광주 광산경찰에 따르면 동종 전과 3범인 A(43)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시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학원 건물 주변에서 30대 여성 B씨가 빤히 보는데도 옷을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뜻밖에도 범행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A씨를 검거했는데, 경찰에서 그는 “아내가 최근 출산을 하면서 욕구를 마땅히 풀 데가 없었다”며 때늦은 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