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인동초 국악대전 성료 김죽엽씨 대통령상 수상
2015년 10월 15일(목) 00:00 가가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2015 인동초 국악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일 신안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판소리고법보존회가 주관해 기악, 판소리, 무용, 고법 등 6개 분야에 경합이 펼쳐진 이 대회에는 전국 200여명의 국악지망생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은 김죽엽(여·52·대구시)씨가, 국무총리상은 박혜민(여·23·서울시)가 각각 받았다. 이 밖에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안=이상선기자 sslee@
14일 신안군에 따르면 사단법인 판소리고법보존회가 주관해 기악, 판소리, 무용, 고법 등 6개 분야에 경합이 펼쳐진 이 대회에는 전국 200여명의 국악지망생들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은 김죽엽(여·52·대구시)씨가, 국무총리상은 박혜민(여·23·서울시)가 각각 받았다. 이 밖에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