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 ‘10년후 자신에 보내는 타임캡슐 꿈단지’ 행사
2015년 01월 09일(금) 00:00 가가
장흥경찰서 직원들이 10년후 개봉해 발송되는 ‘타임캡슐 꿈단지’에 편지를 넣고 있다.
장흥경찰서(서장 김철우)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안전한 장흥만들기 비전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10년 후 자신에게 보내는 소망과 포부가 담긴 ‘타임캡슐 꿈단지’ 행사를 가졌다.
134명 전 직원이 참여한 ‘타임캡슐 꿈단지’는 장흥경찰서 화단에 매설해 10년 후인 2025년에 개봉, 자신들의 집 주소로 배송될 예정이다.
김철우 서장은 “본인의 소망과 포부가 담긴 ‘타임캡슐 꿈단지’ 편지가 10년 후 자신을 되돌아 보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기자·중부취재본부장
134명 전 직원이 참여한 ‘타임캡슐 꿈단지’는 장흥경찰서 화단에 매설해 10년 후인 2025년에 개봉, 자신들의 집 주소로 배송될 예정이다.
/장흥=김용기기자·중부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