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
2012년 04월 03일(화) 00:00 가가
7∼8일 문척면 일원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구례군 문척면 동해마을에서 남도대교까지 이어지는 섬진강변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구례군은 “제8회 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가 ‘오산과 섬진강의 만남, 가족과 함께하는 벚꽃놀이’라는 주제로 7∼8일 이틀간 문척면 섬진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7일 구례 좌도농악 길트임을 시작으로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섬진강변 벚꽃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8일에는 관광객 즉석 어울림한마당, 지역예술단체공연, 7080 벚꽃 낭만 콘서트가 이어진다. 또 벚꽃 나들이 사생대회와 구례군연합회장기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린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
구례군은 “제8회 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가 ‘오산과 섬진강의 만남, 가족과 함께하는 벚꽃놀이’라는 주제로 7∼8일 이틀간 문척면 섬진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7일 구례 좌도농악 길트임을 시작으로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섬진강변 벚꽃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8일에는 관광객 즉석 어울림한마당, 지역예술단체공연, 7080 벚꽃 낭만 콘서트가 이어진다. 또 벚꽃 나들이 사생대회와 구례군연합회장기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린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