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멘토 됐어요
2012년 02월 17일(금) 00:00 가가
구례경찰서(서장 곽순기)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구례경찰서(서장 곽순기)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찰과 보안협력 위원간을 이웃으로 맺어주는 1:1 결연식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학생과 결연한 경찰과 보안협력 위원은 주 한차례 이상 가정방문이나 전화상담 등을 통해 학교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을 상담하는 등 멘토(mento) 역할을 하게 된다.
이홍재 구례군 보안협력 위원장은 “매년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
다문화가정 학생과 결연한 경찰과 보안협력 위원은 주 한차례 이상 가정방문이나 전화상담 등을 통해 학교생활의 어려움과 고민을 상담하는 등 멘토(mento) 역할을 하게 된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