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7개마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2011년 05월 04일(수) 00:00 가가
전남도는 신안군 압해면의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4일부터 일부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지역은 신안군 압해면 신용·학교·동서·대천·송공·분매·가란리 등 7개 리 29.4㎢다. 이번 일부 해제로 압해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가룡·복룡·신장·장감리와 학교·신용리 중 조선단지 편입지역 등 23.1㎢만 남게 된다.
이번에 풀리게 되는 지역은 지난 200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7년 넘게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토지를 거래할 때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있었다.
/장필수기자 bungy@
해제 지역은 신안군 압해면 신용·학교·동서·대천·송공·분매·가란리 등 7개 리 29.4㎢다. 이번 일부 해제로 압해면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가룡·복룡·신장·장감리와 학교·신용리 중 조선단지 편입지역 등 23.1㎢만 남게 된다.
이번에 풀리게 되는 지역은 지난 200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7년 넘게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토지를 거래할 때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