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탈루·누락세원 발굴 재정확충 기여
2011년 01월 17일(월) 00:00 가가
구례군은 지난해 탈루·누락세원 발굴 및 법인 세무조사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16일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해 탈루 누락 세원 발굴조사 4회, 법인 세무조사 2회를 실시해 취득세등 251건에 1억3200만원을 추가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발굴 세원 대부분은 한시적 운영 후 소멸될 고속도로 현장사무실 또는 영농조합법인의 감면 부동산 등으로 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확인이 불가능해 더욱 의미가 크다.
구례군 관계자는 “지난해 발굴사례들을 토대로 체계적인 자료관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누락되는 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
16일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해 탈루 누락 세원 발굴조사 4회, 법인 세무조사 2회를 실시해 취득세등 251건에 1억3200만원을 추가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발굴 세원 대부분은 한시적 운영 후 소멸될 고속도로 현장사무실 또는 영농조합법인의 감면 부동산 등으로 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확인이 불가능해 더욱 의미가 크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