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동 구례군수 지적公 감사패
2010년 12월 29일(수) 00:00 가가
서기동 구례군수가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으로부터 최근 지적불부합지 정리와 최첨단 위성기준점 설치를 통한 지적측량발전 및 지적재조사 기반구축에 크게 기여한 데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구례군은 대한지적공사 구례군지사(지사장 김선민)와 합동으로 1910년께 조선총독부 토지조사국이 토지조사를 하면서 측량을 잘못하는 바람에 발생한 구례읍과 광의면 일대 지적불부합지(총 116필지)에 대해 4년여 만에 정리 작업을 끝내 100년 묵은 측량민원을 일시에 해소했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자연마을 169개리 주변에 인공위성을 이용한 최첨단 위성측량기준점 300점을 설치해 지적측량 9850필지의 정밀도를 높였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
구례군은 대한지적공사 구례군지사(지사장 김선민)와 합동으로 1910년께 조선총독부 토지조사국이 토지조사를 하면서 측량을 잘못하는 바람에 발생한 구례읍과 광의면 일대 지적불부합지(총 116필지)에 대해 4년여 만에 정리 작업을 끝내 100년 묵은 측량민원을 일시에 해소했다.
/동부취재본부=이진택기자 lk5826@
